살며 노래하며

지귀연 판사 사진 공개, 시험대에 오른 사법부

엠제이드 2025. 5.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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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분위기로 보면 룸살롱으로 의심되기도 한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지귀연 판사 스스로 삼겹살에 소맥을 말했으니, 

이 사진으로 머쓱한 상황이 되긴 하다, 

그리고, 

이 정도의 사진으로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를

주장하기에는 아직 이른듯 하다, 

뭔가 정확한 배경 설명이 확인되어야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데, 일단은 사진 공개로, 

지귀연 판사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시험대에 오른 사법부

사법부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판사 개인에 대한 사생활, 의심되는 대목에 대한

정보 공개, 

이런 것들이 사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건, 

피하기 어렵다.

 

->법조인 전체에 대한 개혁

이참에 법조인 전체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도 나와야 한다, 

비단 지귀연 판사 한 사람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 변호사들,

접대를 마다않는 판검사들,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들이, 과연 사실이었는지, 

사실이었다면, 왜 법조인들이 

그런 불가사의한 일들 속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사회적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마땅한지, 

등등, 이참에 밑바닥을 한번쯤 뒤집어 볼 만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관련 기사는, 

민주,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사진 공개 "간판만 바뀌고 주인·업태 모두 동일"

 

민주,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사진 공개 "간판만 바뀌고 주인·업태 모두 동일"

더불어민주당은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공식 부인을 반박하며 사진을 공개하고, 사법부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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