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노래하며

한국 EGOT 수상 영국 BBC 축하,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 석권

엠제이드 2025. 6.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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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칭송했다, 

한국이 미국의 대중문화 예술상 4개 시상을 석권했다, 

앞글자를 따서 EGOT, 

즉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 

이렇게 4개 부문 석권이다.

 

한국 문화가 미국 대중문화에서 인정을 받은 것, 

한미 두 나라의 문화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수상

영어로는 Maybe Happyending, 

미국에서 연극, 뮤지컬 분야 시상하는 토니상, 

여기서 6개부문을 휩쓸었다,

한마디로 미국 대중문화인들이 어쩌면 해피엔딩에

빠져들었다고 해석되는 것!

뮤지컬 음율도 그렇지만, 

색상, 디자인, 무엇보다도 글로벌 캐스팅이 유난히

돋보인다. 

 

->에미상은 오징어게임

미국에서 에미상을 수상했다고 하면, 대단한 영광으로

간주한다, 우리의 오징거 게임이 이 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상은 기생충

글로벌세계를 강타한 영화, 

봉준호의 기생충, 이걸 모르면 세계인이 아니다.

 

->그래미상은 조수미

소름끼치는 조수미의 소프라노, 

월드 클래스다.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

김구 선생의 문화강국론, 

나는 언제나 김구선생의 이 높은 예지력에 대해 감탄한다, 

하루 세끼 먹을 것 찾아 방황하던 시절, 

옆나라 일본에게 나라를 유린당해 거덜이 난 나라, 

아무리 털어도 자산이라고는 아름다운 금수강산, 

비좁은 농토에 험악한 산악지대가 70%인 나라, 

이런 나라에서 우리의 김구 선생은, 다음과 같이

설파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 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소름이 돋는 말 아닌가?

어떻게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굶주리고 침략자에게 유린당한 상태에서, 

그래도 우리는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지고 싶다, 

이렇게 외친, 김구 선생의 그 높은 이상을, 

나는 언제나 이 말을 되뇌이며, 

우리 한국인들이 문화로 세계를 제패하는 오늘의

이 기쁨을 만끽한다. 

 

*참조한 기사는, 

'어쩌면 해피엔딩' 상복 터졌네…토니상까지 접수 美 시상식 싹쓸이 - 파이낸셜뉴스

 

'어쩌면 해피엔딩' 상복 터졌네…토니상까지 접수 美 시상식 싹쓸이

2016년 국내 초연…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 받아 지난달부터 미국 각종 시상식서 트로피 쓸어 담아 한국, 에미상·그래미상·아카데미상·토니상 모두 수상 [뉴욕=AP/뉴시스] K 뮤지컬 '어쩌면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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