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조태용 부상, 윤석열정부 개각 관심 저조 이유
개각이 임박했나보다,
근래에 12월 4일 설이 부상하더니,
오늘 12월 2일 토요일인데, 중앙일보에 후보군 이름이
올라왔다,
그런데 국민 시선으로 관심이 저조하다.
이유는,
*그래봐요 돌려돌려, 그런 개념일것이므로!
*아니라면, 잘 모르던 사람인데, 분명 캠프 인사일
테니까!
*내년 총선 나갈 사람들 자리 채울 목적이므로!
그런 이유들이다.
**국정원장 조태용 부상
일주일 열흘 전에는, 경호실장 김용현 이름이 올라오고,
이명박 정부 시절 안보수석이었던 천영우도 올라오더니,
오늘은 조태용 안보실장 이름이 올라왔다.
별 관심없다,
조태용, 이 분은 미국대사하더니 불려와서 안보실장하고,
그리고 이번엔 국정원장으로 이름을 올린다.
실력이 출중한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본인도 당황할 거다, "내가 이렇게 많은 자리를 섭렵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안들면, 정상 아닌 사람이다.
**추경호 경제 부총리 후임은?
관심없다, 중앙일보에 후보 이름이 올라있다,
다만, 추경호 이 분, 능력이 그렇게 출중하신가?
내년 총선에 또 나갈 모양이다,
이 분 얼굴보면서, 늘 떠올렸다,
저 분은 어떤 분인데, 옛날부터 관가에서 활보하더니,
국회로 갔다가 또 다시 경제부총리로, 그리고 또
국회의원 뱃지를 달 모양이다,
그 많은 자리, 다른 사람들한테도 양보하면 안되나?
무슨 노벨상 받을 사람도 아닌데,
뭘 그렇게 요란한 방울 울리며, 자리란 자리는 다
차지하나?
거의 어의가 없어진다.
**윤석열정부개각은?
글쎄다, 무슨 파괴력이 있겠나?
한동훈, 이 분은 이번 개각이 아니고, 연말 쯤
원포인트 교체라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국민의힘이 정지작업을 끝내면,
그 시점에서 어딘가로 배정할 모양이다.
하지만 관심이 별로 안생긴다.
평소 이렇게 생각했다,
보수가 잘되면 나라가 살고, 진보가 잘되면 국민이 잘된다,
두 세력이 번갈아 권력을 잡아서 국가도 국민도
잘되는 것,
이것을 소망하는, 국민 평준 개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개각에 대한 기대감은 없다.
결국은 정치가 문제인데,
그것이 잘되려면, 거대 양당이 잘 되는 것이 첫째다,
지금 그것이 안보인다.
그래서 절망하는 것이다.
*참조한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