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후보 얼굴들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이유
국민의힘은 여당이다,
그리고 당조직이 거의 와해상태다,
당대표로 뽑힌 사람, 이준석, 김기현을 쫓아내고,
결국 비상대책위원장, 즉 비대위원장을 모신다고,
바쁘다.
오늘 뉴스에 거론되는 얼굴들,
김한길->인요한->원희룡->한동훈->나경원->김병준, 등등
모두들 가망이 없어 보인다.
이유는,
*김한길, 이 분은 원래 보수가 아니다, 민주당 인물인데,
빌려서 사용중이다,
*인요한, 이 분은 거의 보수다,
그리고 사람은 외국인이지만, 한국인이다,
안될 건 없다, 하지만 국민의힘 골수 당원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원희룡, 그래도 가장 유망한 사람이다,
그런데 육중한 맛은 없다, 스마트하고 임팩도 강하지만,
지도자로 부상하려면, 사자의 육중함, 그런게 있어야 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 바로 모시면,
사람들이 웃을 거다, 보수당 국민의힘은 그저 외부에서
영입하는 사람들을 모셔야 하는 정당,
뒤집어 말하면, 그 당의 중진들은 모두 다, 그냥 밥만먹는
고양이들이다.
*나경원, 유망하긴 하다, 하지만 과거 유승민 의원이
출당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자고 약속할 때,
그냥 주저앉아서 유승민 의원의 혁신적 파워를 잠재웠다,
비겁하신 분이다.
*김병준, 이 분은 원래 민주당 사람이다, 부총리도 하고,
그런데 여기저기 아무데나 다닌다, 자리만 준다면,
다 받아서 어찌해보겠다,
그런데 매번 어딘가에 후보자로 올라온다,
국민의힘이 이런 분에게 비대위를 맡긴다면, 혼이 나간
정당이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자성해야 한다,
당 내에서 비대위로 모실 사람이 없다,
그건, 지금 자리를 지키는 모든 분들이
물러나야 한다는 소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