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회
한동훈 비대위원장 유력, 국민의힘은 패자들 모임
엠제이드
2023. 12.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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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유력한 카드로 부상한다는
얘기가 퍼진다.
그렇게 될 지 아직은 모르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은 패자들 모임에
불과하다는 것,
또 다시 증명되는 셈이다.
왜 패자들인가?
*내부에서 수습할 여력과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결집력을 상실하고, 외부에서 유망한 사람을 모시는
형국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정당의 최종 목표는 정권을 잡는 것인데,
당내 유력 후보들은 도토리 키재기하다가,
외부에서 모신 사람에게 경선에서 패하기 때문이다,
*정권을 잡아서 정부를 꾸려도,
정책실패, 소통부족, 구태정치를 반복하면서
탄핵도 당하고, 위태위태한 통치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성사가 될까?
지금까지 추세로 보면, 결국 그렇게 될 것 같다,
한동훈 카드 아니면,
무엇을 꺼내들어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다.
총선승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그래서 결국은 이상하고 비정상이지만,
한동훈 카드로 돌파하는 것 이외에는
마땅한 선택이 보이지 않아서,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외세정치로 갈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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