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회

86 심판론이 대세라는 여론조사 신뢰해도 되나?

엠제이드 2024. 1.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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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서 나온다, 

86 심판론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58%, 반대가 36%다, 

국민 대다수는 86 정치인들에 대하여

이젠 물러나라는 여론이 대세다, 이렇게 해석하며, 

힘주어 역설한다, 앵커의 말이 그런 뉘앙스다. 

 

**86정치인 누구?

80년대 대학다니고, 

지금은 60대가 된 정치인들, 한마디로

군부독재 종식에 앞장선 운동권 세력들을 일컫는다. 

 

**왜 86정치인들 물러나라고 할까?

지금 정치무대에서 주연 조연급 연기를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86 정치인들이다.

이들이 보여준 밉상 얼굴, 모습은?

 

->말과 행동이 거칠다, 

->노동과 돈버는 일에는 아마추어다, 

오직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거드름 피운다, 

->운동권 세력은 애국자, 독립투사들처럼

행동한다, 국가체제와 검찰조직을 마구 유린한다, 

->3선 이상 5선, 6선을 향해 달린다, 

너무 많이 누렸다, 

->그렇다고 대선후보감이 보이지도 않는다, 

그냥 뱃지 달고, 마구 휘젓는 걸 좋아한다.

 

**86정치인들 척결해야 하나?

어떤 특정인, 특정세력을 향해 척결한다는 소리를 하면, 

그 자체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다, 

그래도 정치판에서는, 

그런 폭거가 정치전략으로 많이 활용된다, 

86정치인들이 주로 그런 전략을 많이 사용했고, 

이제 부메랑 효과를 맞는다, 

물러나야 할 타깃으로 몰린 것이다.

 

**60대면 물리적 용퇴가 필요하다!

정치전략을 배제한다 해도, 

86세대는 이제 물러나도 된다, 

40대 50대가 설 무대가 없지 않은가?

 

86세대는 글로벌 시대환경에서

주역이 되어선 안된다, 

끼리끼리 돌아가며, 많이 즐기고 누렸다는 것, 

사실이다. 

 

80이 되어도 정치무대에서, 

바람잡이 하며 돌아다니는 구세대 정치인들

보기 좋은가?

일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 해야 할 좋은 일이

많이 널렸다,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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