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회

이재명 피습 파란색 왕관 착용한 범인의 이상 행동

엠제이드 2024. 1.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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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당할 때, 

기습한 사람이 착용한 파란색 왕관, 거기에

'내가 이재명'이라는 글자가 새겨 있다, 

이상하고 이색적인 모습인데, 

왜 이런 종이 왕관을 쓰고 다녔을까?

 

**종이 왕관 의도

언론에서는 이재명 극렬 지지자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런 모자를 쓰고 다녔다는 것인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재명의 열성 지지자로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끔 유도할만한 모습으로 보이긴 한다. 

 

그래도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 것인데, 

정상으로 보기에는 이상한 모습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유력 정치인이고, 통치자로도 선출될

잠재력이 있는 인물인데,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겠다, 

열성 지지자일수록 위험하다는 사실, 

안전에 유의한다면, 아무리 걱정해도 지나칠 일은 아니다.

 

**떠다니는 괴소문, 가짜 뉴스

이재명 피습 사건이 24시간 정도 지났다면, 

지금쯤은, 경찰에서 초동단계의 브리핑은 해줘야 한다, 

수사를 할만큼 하고 난 후, 비교적 정확한 내용을

브리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지만, 

그 사이에 사람들이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내고, 

흉흉한 스토리들을 퍼뜨리기 딱 좋다, 

어디에 사는 누구이며, 

동기와 목적은 지금 단계에서 확실히 알기 어렵지만, 

범인의 행동이나 정신 상태 등에 관해서는

알려줘야 옳다, 

그래야 이상한 스토리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출처; 국민일보 2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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