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대병원 브리핑, 권위는 비겁한 데서 나오지 않는다!

서울대병원, 한국의 모든 환자가 가고싶어 하는 곳, 

그만큼 권위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이재명 수술 관련해서, 

오늘 브리핑하는 걸 들으니, 부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유는, 

 

->뭔가 회피하려 한다, 

->수술 경과는 잘 들었다, 인정된다, 

그런데 질문을 받지 않는다, 뭘 숨기고 싶은가?

->귀찮아 할 것 인정한다, 

그냥 의사는 사실대로 말하면 된다, 무엇을 무서워하나?

아니면 괜히 오해받을 일 기피하고 싶나?

->그동안에 쌓은 서울대병원 권위, 

비겁하게 보이는 오늘의 브리핑은, 서울대병원의

권위를 실추하는 것이다.

 

**부산대 병원에서 하는 말

->서울대 병원측 맥락하고는 좀 다르다, 

지금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어느 쪽 말이 신뢰가 갈까?

물어볼 것없이, 부산대병원 말이 신뢰가 간다. 

 

**그래도 여기서 논란을 접어야 한다.

오해와 의심이 갈 일, 

여기저기서 나온다, 

그래도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이재명대표가 테러를 당했다, 

이 사실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이재명이 위중한 상황은

넘겼다, 

여기서 끝내야 한다, 

중간에 벌어졌던 일, 

이해가 안될 대목이 몇 보이지만, 

사람이 테러를 당했고, 다행히

생명은 건졌다, 

이것으로 모든 걸 접고, 끝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