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안철수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거론한 이유
안철수는 의사출신이면서 정치인이다,
지금 벌어지는 의료대란에 대해서 소견을 피력하며,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거론했다,
의료계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기억하며,
환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안철수 의원이 제시한 로드맵에는,
*의료수가 문제 개선
*지방 의료현장 발전 방안,
*의료인에 대한 법적 책임 경감,
*의사 과학자 양성 등을 제시했다.
**안철수 의원의 권고
원문을 제시하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의사이자 정치인으로서 두고만 볼 수 없어, 의료대란을 막고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고언을 드립니다.
먼저 의료계에 호소합니다.
우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전공의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집단행동을 멈추고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라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돌아갑시다.
정부에서도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의 심각한 문제인 필수의료인과 의사 과학자 양성 및
지방 의료 강화 방안을 내놓음과 동시에, 이를 위해 필요한 의료 인력의 확대 규모를 정교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의대 정원은 20년 가까이 동결되어 있었습니다.
동시에 필수의료 지원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지방 의료는 쪼그라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조금이라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커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할 일을 다음 정부로 떠넘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의대 정원 확대를 무턱대고
비판할 자격은 없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2024.2.21.)
**히포크라테스 선서란?
원문을 소개한다,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검색일 2024.2.22)
**의료대란, 의사 및 전공의들이 읽어야 할 규범
안철수의원이 권고한 대로,
의사와 의사가 될 사람들은 이걸 한 번 다시 읽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