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회
한동훈과 이준석 국민의힘을 뒤집어 버린 사람들
엠제이드
2024. 7.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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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었다,
사람들이 의아해한다,
이게 실화인가?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국민의힘, 이 보수당은 몇년 전에는 30대 이준석을
당대표로 뽑은 전력도 있다,
그래서 이것이 국민의힘의 새로운 DNA가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한동훈과 이준석
->둘 다 젊다, 한동훈이 50대 초반, 이준석은 30대 후반이다.
->한동훈은 검사출신, 이준석은 프로 정치인 출신이다.
->둘 다 권력에 저항한다, 그리고 적군을 많이 산출한다,
그래서 대드는 사람이 많다.
->둘 다 권력에 저항하지만, 스타일은 다르다,
한동훈은 무언으로 저항하는 스타일이고, 이준석은 매사 대든다,
조목조목 대든다, 그것이 다르다.
->한동훈은 귀족 스타일, 이준석은 서민 스타일인데,
지향점은 서로 같다.
->한동훈 이준석 둘 다 겸손 모드를 취한다,
특히 위아래 모두에게 로 프로파일 자세를 취한다.
->둘 다 싸움꾼 기질이 강하다,
그런데 한동훈에게는 운이 따른다, 누구든 대들면 필패한다.
여하튼 국민의힘에서 이 두 사람을 배출한 건,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국민의힘을 뒤집어 버린 두 인재들,
국민의힘 당원들이 뒤집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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