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노래하며
미스 유니버스 80세 최순화의 도전 무모한 것인가!
엠제이드
2024. 9.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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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화, 80세 여성이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사람이다.
원래는 18세-28세가 출전 자격인데,
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80세 여성도 출전 가능해졌다.
1943년 출생,
18세 방직공장 취직하고, 50대까지 간병인으로
일하던 분이다.
그런데 72세에 모델 일을 시작해서,
74세에 데뷔했다.
대단한 분이다, 큰 박수를 보낸다.
최순화, 이 분이 말하는 것,
솔직하고 대담하다.
->성형수술, 이젠 세계적인 트랜드다,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겉 모습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마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더 중요하다,
이렇게 말한다.
**세상을 개척하는 용기
최순화의 도전, 지지한다,
그리고 세상을 개척하는, 그녀의 용기와
거침없는 행보,
어차피 사는 인생, 이 정도 뽐내며 살아도
되는 것 아닐까?
*관련 기사는,
"세계를 놀래킬 것"…미인대회 출전 80살 한국 여성에 외신도 주목 (msn.com)
"세계를 놀래킬 것"…미인대회 출전 80살 한국 여성에 외신도 주목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미인이 참가하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시작된 건 1952년이다. 이보다 10년 가까이 먼저 태어난 80대 여성이 역대 최고령으로 참가해 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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