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회

총리후보 유력후보 선발 기준, 이런 사람 뽑지 말 것!

엠제이드 2024. 11.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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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개각은 되나보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 

새 총리후보다, 

거론되는 사람들을 보니, 

 

주호영, 권영세, 이정현, 홍준표 등, 

그런데 현직의원이 임명될 가능성은 낮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유는 가뜩이나 의원 수가 부족한 판에, 

한명이라도 아쉽기 때문이라는 것. 

 

이것이 맞다면, 

이름 거론되는 사람들 중에는, 

이정현, 홍준표 두 사람인데, 

한마디로 두 사람 다 식상한 인물들이다. 

 

그리고 홍준표, 이 사람은 국무총리하라면 할까?

안할사람 같다, 대구시장이 훨씬 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휘관인데, 

그것도 영남의 노른자 대구인데---!

 

->그렇다면 새로운 인물은?

파격적으로 총리를 뽑는 것이 나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기준을 제시하자면, 

 

*무슨 지역 안배같은 소리는 하지 말 것, 안통할 것이므로. 

*지금까지 대통령이 적대시하던 사람 중에서 뽑을 것, 

둘 다 윈윈하게 될 것이므로. 

*연로한 사람 뽑지 말 것, 너무 구차하게 보이므로.

*검사 출신 뽑지 말 것, 그 자체로 값이 떨어지므로. 

*예스 맨 뽑지 말 것, 대통령이 더 치사하게 보일 것이므로. 

*국무총리를 최종 자리로 노리는 사람 뽑지 말 것, 

그냥 자리지키기나 할 것이므로. 

*대통령보다 더 추진력이 강하고, 대가 쎈 사람 뽑을 것, 

대통령 자신의 이미지를 스마트하게 바꿀 것이므로. 

 

이런 사람이 유력하게 보이는 세상, 

그것이 고급진 정치요 고급진 통치술이다.

 

*참조한 기사는, 

주호영·권영세 총리 후보 거론…10명 이상 '쇄신 개각' 가능성 - 파이낸셜뉴스

 

주호영·권영세 총리 후보 거론…10명 이상 '쇄신 개각' 가능성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이 국정 후반기를 맞아 인적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선고 이후, 정국 주도권을 잡아 국정 동력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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