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제명 민주당이 추진한다, 추경호를 보면 보이는 것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다, 

민주당이 추경호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나선다, 

추경호 탄핵도 하겠다고 하니, 

첩첩산중이다. 

 

->비상계엄과 추경호 원내대표

민주당은 추경호가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상계험 해제 표결에 불참하도록 했고, 

결국은 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동조했다고 본다. 

 

->추경호의 정치운명

원래는 경제관료 출신인데, 

보수의 심장이라고 했던가? 대구에서 출마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등등, 

결국은 여당 원내대표까지 꿰 찬 사람이다, 

그런데 원내대표 될 때부터 안좋은 인상을 가졌었다, 

저 사람이 그런 자격 있나?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사람이, 또 정치권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고?

권력욕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다. 

 

->추경호, 그리고 해바라기 정치인

여당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미 무대포 성향이 짙다고 소문난 마당에, 

윤핵관 대리인으로 해바라기 정치인 기질을 표출하면, 

그 나이에, 그 경력에, 맞는 행동인가?

 

사람, 개인이 싫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역량이 부족하면, 누가 권해도 자리를 거부할 줄도 알아야 한다, 

원내 대표로서의 감투정신도 매우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재명이 이끄는 야당의 공세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단식을 불사하며, 

나라를 구할 생각이 안보였다, 

그저 자리 하나 차지하고 경력 쌓고, 만만세

권력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것, 

그래서 오늘, 본인이 원하지 않는 위기에 빠졌고, 

한탄해야 할 지경에 놓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