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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주한미군 철수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진하면 닉슨독트린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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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것도 미국에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으로 첫 당선된 사람, 

이 사람 입에서도 주한미군 철수가 언급된다, 

만약 그렇게 가면, 

엄청난 반발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했다. 

 

**주한미군 철수 가능할까?

언제든 가능하다, 

그리고 주한미군의 역사는 감축의 역사다, 

철수 얘기도 나온적 있다, 

그리고 철수 얘기가 나올 때마다 거센 반발이 미국 내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나오며, 결국은 소규모의 감축으로 종결되었다, 

그것이 주한미군의 참 역사다. 

 

주한미군 규모 변화 추이

1945.9 미군 한반도 진주 미군 24 72,000 한국 해방
1949. 6 미군 철수 완료 군사고문단 500 여명 잔류 1 철군
1950. 6 6.25 전쟁 참전 32만여명 참전  
1954. 8 종전 군비감축 2 사단 70,000 여명
 잔류
2 철군
1971. 3 닉슨 독트린 발표 1 사단 45,000 여명
 잔류
3 철군
1978. 11 카터 대통령 감축 지시 6,000 여명 감축 4 철군
1979. 7 카터 대통령 감축 중지 1981까지 감축 중단  
1992. 12 Nunn-Warner 감축
 ()
7,000 여명 감축 5 철군
1994. 5 미군 감축계획 동결 37,000 여명 유지 북한 위기
2004 전략적 유연성 논의 일부 감축 이라크 전쟁
2019 현재 25,000 여명 수준    

 

 

**주한미군 감축 역사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서 감축이 있었다, 

제1차 1949년, 

제2차 1954년, 이 때는 한국전쟁 후의 미군 규모 조정이다, 

제3차 1971년, 이 때가 의도적인 주한미군 감축 첫 사례다, 닉슨독트린 여파였다,

제4차 1978년, 카터 대통령 때, 박정희 대통령에게 인권 개선을

강요하며, 감축했다.

제5차 1992년, 클린턴 행정부 때다. 

 

**트럼프, 닉슨독트린 재현하나?

트럼프는 이미 말했다, 한국은 돈버는 기계다, 

방위비 분담액을 10억달러는 내야할 걸?

지금의 9배나 많은 수치다, 

만약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 협상에서 수 틀리면,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까지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안보국가 부활로 갈 거다, 

핵무기 개발을 포함해서, 

북한핵무기를 압도하는, 강한 하드웨어 파워국가, 

그런 나라로 갈 것은 운명이다. 

 

**앤디 김 주한미군 철수 관련 발언 기사,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을 것"(종합2보)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을 것"(종합2보)

첫 상원의원 기자회견…"인·태에서 한국의 역할 강화 시도할 것" "한국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 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앤디 김(42·민주·뉴저지) 미국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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