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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했던 50대 남성,
분신 후 6일째 결국 사망했다,
애석하고 또 슬프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람이 분신을 결정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을까?
**공수처 인근서 분신한 분
그냥 50대 남성이라는 것, 이것 말고 알 길이 없다,
비상계엄 탄핵에 반대하며 분신을 했다는 정도 그 이상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라고 한다.
**정치적 신념, 그리고 목숨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게 어디 있으랴!
나는 이 분들에게 경건한 마음을 가진다,
과거에도 정치적 신념 때문에 분신으로 자신의 목숨을
건 사례들이 국내외에서 있었다,
그럴 때마다, 늘 다시 생각한다,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적 신념이란 또 무엇인가?
사람은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그 사회 속에서도 정치행위와 정치적 신념은,
나라과 국가와 사회를 향한,
지고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앉아서 뱉어내는 정치적 언행보다,
행동하는 정치적 양심, 이것이 더 소중하고 또 경이로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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