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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정동영 벌금 70만원, 부장판사 당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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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선거 관련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일단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재판 담당했던 부장 판사가 당부의 말씀을 했다고 한다, 

 

->피고인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가 많이 제출되었다, 

피고인이 인생을 살면서 주변과 교류하며 신망을 쌓은 결과로

생각된다, --앞으로 원로 정치인으로서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그냥 보통 시민의 시각에서 볼 때, 

한마디로 체신없는 사람 정동영, 

70넘은 사람이 현직 판사로부터 훈계를 들어야 하는 정동영, 

과거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사람 정동영, 

담당 부장판사의 훈계의 말씀에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정동영,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 

사람이 아무리 권력을 탐해도 그렇지, 

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되었던 사람이, 

지금 판사로부터 그런 훈계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지경이

대체 무슨 이유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요해가 되지를 않는다, 

자라나는 후배 정치인을 육성해줘야

제대로 된 사람 아닐까?

 

*관련 기사는, 

정동영 의원에 당부한 재판부 "대한민국 발전에 힘써달라" (종합)

 

정동영 의원에 당부한 재판부 "대한민국 발전에 힘써달라"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1심서 벌금형…정 의원 "현명한 판단 감사"허위 사실 공표 혐의 '무죄'…사전선거운동 일부 '유죄'(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지역구와 전주시, 나아가 대한민국 통합·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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