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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변호사 3만명 시대 이거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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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3만명 시대라고 한다, 

이거 실화인가?

매년 변호사가 1,700명 배출되는 사실, 몰랐던 사실이다.

 

그래서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제기하는 것, 

매년 1,500명으로 줄이자고 한다.

 

변호사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은, 보통 시민입장에서는

변호사 서비스를 더 용이하게, 더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좋은 일이다, 

그런데 다수의 변호사들이 수임률이 하락하면서, 

고전한다는 소식이다, 

주변에서도 들은 적이 있다, 변호사 자격증을 땄지만, 교사로 근무하기를

선택했다는 소식, 그 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변호사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변호사를 포기하고 교사를 선택한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한다, 

변호사 1만명 시대에서 3만명 시대로 변했다는 것, 

그리고 매년 1,700명의 신임 변호사들이 탄생한다는 것, 

 

의료 개혁도 잘만 되면,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변호사처럼 의사들이 넘쳐나겠구나, 

그래서 기어이 의료개혁을 저지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관련 기사는, 

“월 수임 1건도 어렵습니다”...변호사 3만명 시대, 변협도 “이제 좀 덜 뽑자”

 

“월 수임 1건도 어렵습니다”...변호사 3만명 시대, 변협도 “이제 좀 덜 뽑자”

김정욱회장 등 변협 지도부 “인접 자격사 통폐합 없이 변호사 3만명...경쟁 과도”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14일 오전 법무부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변호사 배출 수 감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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