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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이다,
대표 영화감독이란, 그 많은 영화감독 중에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독, 이렇게 정의해 본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각본상을 수상하며, 한국 정치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백상은, 한국일보 창립자 장기영의 아호이다.
->박찬욱 감독, 국민을 무서워하라!
대선에 대해 일갈한 대목인데,
그 기준이 국민을 무서워하는 사람, 그런데,
아리송하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한번
진단해 보자,
그런 후보는 국민 위에서 군림하려는 사람, 국민을 가르치려는 사람,
국민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그래도 아리송하다,
대체 누구를 말하는가?
->결국, 국민이 나라를 구한다!
박찬욱 감독은 또 말한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결국은 국민이다, 국민이 나라를 구한다,
이 말은 언제나 맞는 말이다,
아마도 국민 다수를 일컫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 절대 다수가 지지하는 사람이 곧 국민의 선택이다,
이런 뜻으로 해석된다.
->국민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나는 박찬욱 감독의 말을 이렇게 해석한다,
나라를 구하는 것도 국민,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도 국민이다,
국민 선택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체로 보면, 정치인들이 나라를 구하는 경우보다,
국민이 나서서 나라를 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뜻으로 해석한다, 박찬욱 감독의 말을--!
*관련 기사는, 머니 투데이, 2025.5.6일자.
대선 소신 밝혔다…박찬욱 "국민 무서워할 줄 아는 사람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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