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 경제파워 관련 자료를 추적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1인당 GDP에서 일본이 한국과 거의 대등한 수준이란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어느 수준인가?
1인당 GDP가 현재 약 4만달러,
선진국이긴 하지만, 2010년만 해도 5만 달러였는데,
그 사이 1만 달러나 하락했다.
한국은, 33,393달러, 세계33위, 일본은 35,385달러 세계 28위다.
위 그래프는 2021년 자료이고,
최근 IMF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한국과 일본이 약2천 달러 차이를 보인다.
물론 전체 국력 측면에서 경제파워는 일본이 한국을 크게 앞지른다.
인구가 한국보다 2.5배나 많기 때문이다.
**일본경제 왜 추락했나?
장기간 경기침체가 오면서, 약 20년 이상을 허비한 셈이다.
그 사이 한국경제가 승승장구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인당 GDP 측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들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못하다는
얘기와 다름없다.
정치외교적으로 일본은 세계 10위권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세계 30등 정도로 잘 산다고 봐야 한다.
물가를 고려하면, 한국인보다 부유하지 못하다.
한국도 물가상승은 거의 광적 수준이다.
생선회를 일본에서 더 싸게 먹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일본가면 택시든, 식당이든, 뭐든 조심해서 사야한다,
물가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이다,
이런 말은 이제 안통한다. 한국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일본경제 추락의 시작은?
1980년대 전후, 일본 경제는 미국, 유럽을 앞지르며,
거의 태풍으로 세계를 몰아쳤다.
자동차와 철강, 일본을 따라갈 국가가 없었다.
그리고 조용히, 미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미국정부가 앞서서 시장을 개척하고, 기업인들에게
세일즈 여건을 개선시켰다.
이 반격에 맞아, 일본경제가 비틀거리더니, 조용히
잠식되면서, 침체국면으로 떨어졌다.
지금 미국이 다시 중국을 향해 칼을 꺼내 들었다.
**초강대국 미국의 파워는 핵주먹이다!
미국이 초강대국, 즉 제국으로 올라선 것은,
1990년 전후 구소련이 붕괴한 후부터라고 간주하면,
이제 불과 30년 지났다.
제국이 형성되면, 적어도 100년, 많게는 200년 이상 지속된다.
이렇게 보면, 지금은 미국은 여전히 상승기다.
그리고, 그 사이에 무수히 많은 목표물들, 타깃 국가들이
미국의 핵주먹에 맞아 침몰되었다.
일본->러시아->중동 독재국가, 그리오 이제 중국이 타깃이 되어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할 입장이다.
중국이 미국의 상대가 된다는 건, 착각이다.
중국이 최근 기고만장하는 건, 전형적인 오인, 오판에 따른
위험행동이다.
제국이 무너지는 건, 외부의 적이 너무 강해서가 아니다.
내부의 단결이 와해되면서 무너진다.
미국의 내부 결속력이 다소 약해진다고 생각되는 지금,
대외적으로 미국과 맞설 상대는 조심해야 한다.
초강대국 미국은, 외부의 적이 형성될수록 강해진다.
중국이 여기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이 대목이다.
대만을 둘러싸고, 중국이 위험행동을 자초하는 건,
미국의 핵주먹을 유발하는 어리석은 전략이다.
중국이 일본처럼 추락, 하락하지 말아야 할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