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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주니어 열풍, 케네디 패밀리의 대선 도전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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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주니어, 또 케네디라고?

아침 뉴스에서 올라온 스토리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케네디 패밀리에서

또 도전장을 날렸다. 

지지율 20% 수준에 도달하며, 바이든을 압박한다는 뉴스다. 

 

케네디 주니어, 누군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대통령을 지냈던, 존 F. 케네디의 조카다.

그러니까 존 F. 케네디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대선 출마 과정에서 암살당했다. 

큰아버지, 아버지가 모두 암살당한 비운의 역사를 남겼다. 

 

1954년생, 69세다. 

변호사이며, 하버드 졸업한 후, 영국에서도 공부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백신 반대운동을 한 이력이 있다. 

민주당 노선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눈총을 받았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트위터

 

 

 

 

 

**왜 대선 출마하나?

 

나이도 이제 70줄인데, 왜 대선출마할까?

아무래도 케네디 일가의 DNA로 이해해야 할 것같다. 

 

그리고 케네디 패밀리의 인재들을 보면, 한마디로 놀랍다. 

 

아버지 형제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지낸 존 F. 케네디 형제들은 총 9남매였다. 

아들 4명에 딸 5명. 

 

이들 중에서 가장 막내였던, 장 케네디 스미스가

2020년에 사망하면서, 모두 사망했다. 

미국에서 일군 케네디 패밀리 2세대가 모두

사망한 것이다. 

 

그리고, 총9남매가 낳은 자식들이

무척 많다. 

 

이들 중에서, 케네디 이름을 가지고 계속 정계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검색일 2023.6.9.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대선 경쟁력은?

 

지지율 20%를 달성했으므로, 지금부터 계속 이름과 얼굴이

언론에 나올 것이다. 

지지율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케네디 주니어의 경쟁력은,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 노쇠하다.

자주 넘어지면서, 80살 넘은 대통령에 대한 체력, 정신력 등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대안적 인물이 주목을 받을 때다. 

 

->변호사, 그것도 환경문제를 다루면서, 인지도를 높여왔고,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거부운동을 하면서, 

결과와 관계없이 인지도를 더 높였다고 본다. 

 

경쟁력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가족 중에서, 누나와 형, 조카 등이 케네디 주니어의 백신 반대론에

대해 비판하며, 가족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케네디 패밀리의 대부분은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모른다.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발목을 잡을 경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기회가 올 수도 있다. 

 

 

큰 아버지 존 F.케네디와 함께 한 모습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출처; 존 케네디 아카이브. https://www.jfklibrary.org/asset-viewer/archives/JFKWHP/1961/Month%2003/Day%2011/JFKWHP-1961-03-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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