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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준석 용달차 타고난 프로 정치꾼의 놀라운 정치기획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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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프로 정치꾼이다, 

하는 일마다 보통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정치기획 역량을 자랑한다. 

 

이번엔 용달차다, 

지난 번 보선에서 참패했던 곳, 강서구를 돌며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처럼 정치역량이 뛰어난 젊은 프로 정치인, 이준석을 왜 이토록

고생시키나? 누가 이처럼 험난한 길을 강요하나?

 

*이준석이 말한, '밥만 먹는 고양이들' 때문이다, 

영남에서 토호처럼 앉아서 따박따박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위세를 떨치는 무능한 정치인들, 이들이 이준석을 내친 당사자들이다.

 

*갑자기 점령군처럼 당에 밀고 들어온, 신진세력, 이들을 비호한

아첨꾼 정치인들이다, 이들은 역량은 있어 보이지만, 

자신들이 지도층을 형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비루한 행보를 한다, 누가 앞으로 사람들한테

뜰 수 있나? 그래서 특정 인물을 띄우고 자기들은 기생충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다.

 

*구세대 정치인들이다, 정치기획 역량은 거의 없고, 

무조건 과거처럼 무작정 명함을 돌리거나 모임에 참석해서

'한표줍쇼' 하는 사람들, 자신이 대체 몇선을 하고 있는지, 

아예 모른 척하고, 지금 내나이가 몇살이더라? 이런 사실도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 

젊은이들에게 길을 터줄 생각은 하지 않고, 에헴하며, 

길을 막고 기득권 세력으로 죽을 때까지 누리겠다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55세도 많다, 대략 50세가 되는 나이부터는, 

짐을 싸고, 낙향해서 봉사하며 살던가, 원래 직업으로 돌아가서

돈을 벌며 직업인으로 돌아가주기 바란다, 

언제까지나 그런 것은 아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65세 70세가

되어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주 잘해야 55세를 기준으로

그 이상이 되는 사람들은 운동권이든, 법조인이든, 어떤 출신이든

막론하고, 다 물러가주기 바란다,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 세계 선두권이 된 대한민국 사회의

놀라운 잠재역량과는 전혀 딴판으로 보이는 무대에서

내로남불 판싸움을 연일 벌이는 사람들은 일거에 퇴출하는, 

그런 사람 누구 없을까?

 

출처; 서울신문 20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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