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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바이든 트럼프 대선 재대결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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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다시 대선에서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민주당 바이든, 공화당 트럼프다. 

 

관전포인트 정리해본다, 

 

**고령과 사법리스크

바이든은 80이 넘었다, 트럼프도 고령이지만 바이든에 비해

4년 정도 젊다, 둘 다 고령이 문제지만

트럼프는 사법리스크가 더 문제다. 

 

**바이든의 재선, 트럼프의 돌통

바이든은 재선을 노린다, 미국에선 대통령이 재선 이상 못한다, 

현역 대통령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유리하므로 거의 재선은

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돌아온 대통령을 노린다, 그래서 돌통이다. 

이 사건은 역대급이다, 한번 대통령했다가 재선에 실패하면

대부분 정치는 끝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예외다, 

대선에서 이기면 미국정치 역사에서 새기록을 쓴다. 

 

**프로 정치인과 기업인 출신

이건 다 아는 사실이다, 

바이든은 프로 정치인, 오바마와 함께 부통령 8년을 하고, 

대통령도 재선을 노린다, 미국 역사에서 이만한 프로 정치인을

찾기도 어렵다.

 

트럼프는 기업인 출신인데, 미국정치 역사에서 기업인 출신이

도전을 몇번 했으나, 모두 중도에서 탈락했다, 

이걸 보면서, 아! 미국정치는 그래도 프로들이 노는 곳이구나, 

이렇게 느낀 적이 많다, 그런데 이걸 깬 사람이 트럼프다. 

트럼프가 이렇게 부상한 데에는, 텔레비전 예능 프로에서

대중들에게 어필한 점, 이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현직 대통령 건강 리스크

바이든, 트럼프 둘 다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면서, 

건강상의 이유로 변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부통령이 승계한다, 

사실상 건강 리스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이유는, 

역사적으로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해서 임무를 잘

수행한 사람도 여럿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해리 트루먼 대통령인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부통령이었던 트루먼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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