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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해리스 인종 실체, 트럼프의 카멀라 해리스 인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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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해리스를 공격하는 것, 

크게 두 가지다, 

 

->급진 좌파다, 거의 공산주의자나 마찬가지다, 

->인종적으로 애매하다, 지금은 흑인인척 한다, 

즉 인종이 불투명하다는 뜻이다. 

 

**카멀라 해리스는?

어머니는 인도계, 

아버지는 자메이카 출신 흑인이다, 

그래서 해리스는 인도인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바로 이걸 두고, 트럼프가 공격한다, 

해리스가 갑자기 흑인인척 한다, 

이런 얘기다. 

 

그런데 굳이 인종 DNA를 따지려면, 

아버지와 어머니 이전,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또 그 이전의 증조, 고조, 

이렇게 올라가봐야 한다, 

그러면, 어딘가에서 백인도 나오고, 흑인도 있고, 

또 혼혈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것도 자유민주주의 대표국가 미국에서, 

그것도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 입에서, 

그것도 여성 후보자에게, 

인종이 어떻고 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 

정상은 아니다, 

미국인은 맞지만, 정상적 사고를 가진 미국인, 

건전한 시민, 그런 기준에서는

벗어나는, 

그야말로 저질 미국인이다, 

저질 백인 미국인!

 

*관련 기사는, 

“해리스, 갑자기 흑인 됐다” 트럼프의 인종차별 발언에 “공화당도 악몽” (msn.com)

 

“해리스, 갑자기 흑인 됐다” 트럼프의 인종차별 발언에 “공화당도 악몽”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한 인신공격의 수위를 높이면서 공화당 내에서도 불안이 커지고 있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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