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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대사, 4성장군 출신이
임명되었다,
또 군출신이 임명되었다니, 이래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퍼뜩든다.
->또 육사출신 4성장군이다,
진보정권은 해공군 출신, 보수정권은 육사출신을
등용한다, 이렇게 되면 군대가 분열한다.
->가장 유감스런 대목은,
직업군인 출신이 국방장관에 임명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직업군인 3성장군 이상은, 현직에 있을 때부터,
정치권에 줄을댄다, 군대가 흔들린다는 얘기다.
->육군, 그것도 육사출신이 장관에 임명되면,
다른 출신, 특히 해공군 출신은 기분이 좋을까?
예비역들이 국방장관 자리 하나 놓고, 서로 분열되고,
다투고, 명예로운 군대생활에 먹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국방장관은 군대를 힘으로 보호해주고,
군대와 군사력을 정치외교적으로 잘 활용할 줄 아는,
정무적 감각이 출중한 사람이어야 한다,
직업군인 출신은, 그런 정무적 감각이 부족하다,
사실 부족해야 군대생활 잘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국방장관 임무 수행에는 부적합하다.
이제는, 국방장관을
신선한 사람으로, 직업군인 출신이 아닌 사람으로,
뽑을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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