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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축출위기에 빠졌다,
벼랑 끝에 섰다,
윤대통령이 차라리 탄핵을 선택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한동훈 입지는 좁아졌다.
여당에 위임한다는 윤대통령의 말,
그 말을 믿고 내놓은 카드가,
질서있는 퇴진, 이것은 정치학 용어가 될 수는 있어도,
용광로 한국정치에선 안맞는 소리였다.
전광석화처럼 번개같이 했어야 했거늘,
뒤통수 또 맞고 지금 어지러운 상태다.
**이준석의 경고, 예측
한동훈이 여당 대표가 되자,
이준석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예측을 한 것,
기억난다,
팽당할 것이다, 그런 취지의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오늘 이준석의 예측이 또 맞아들어가는,
그런 형국으로 흘러가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다.
이준석의 예측은 왜 맞을까?
윤석열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지근거리서
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엊그제, 이준석이 윤석열 피해자 수괴쯤 된다는
말을 직접 하기도 했다.
**한동훈 최대의 시련
지금이 그렇다,
정치 초보인데도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들 지지를
등에업고 여당 대표 자리를 차지했는데,
지금 최대의 시련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고, 변한다.
다시 한동훈 이름을 부르는 국민의 소리가
언젠가는 또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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