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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자살을 기도했다는 속보가 떴다.
아직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추정하건데,
->구속영장 실질 심사도 포기했다,
모든 걸 체념한 듯하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김장관은 부인할 수 없은 중심 역할을 했다,
뒤집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리한 재판과정에서,
드러날 모멸감, 구차함, 그런 걸
견딘다는 것, 누구도 감당하기 어렵다.
->3성장군으로서의 명예,
김용현 스스로 외쳤던, 험난한 정의의 길,
그 정의를 구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 그런 것들, 인간적으로 감당하기 어렵고,
평생 직업군인으로 청춘을 바쳤던 군인의 길,
그런 걸 생각한다면, 너무 힘든 상황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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