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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김용현의 사조직과 비상계엄, 이것이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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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실패, 

이걸 둘러싸고 몇가지 의문점이 있었다, 

 

->장군들이 울고, 흐느끼고,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했다, 

이런 소리를 그냥 뱉어낸다, 

 

->대통령, 국방장관의 지시와 명령에 반하는 그런

폭로를 이어가는 것, 상상을 초월한 장면이다, 

 

->대통령의 말과 김용현 전 장관의 말이 다소 상이하다, 

누가 주역이고 누가 조역인가?

 

**김용현 사조직

사조직이라고 말하기엔 허술하지만, 

대략 충암고 출신 장군, 국방정보사 전직 사령관 등

사실상 몇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비상계엄 업무에서

조력 역할을 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이제야 이해가 간다, 

왜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들이

명령을 소극적으로 이행했는지를---!

김용현의 비상계엄 실행이 중도에서 브레이크가 걸렸는지도--!

 

오늘 뉴스의 초점은, 

전직 정보사령관 노상원이다, 

역술인과 어울리는 사람, 이 사람이 비상계엄 계획에

연루되었다는 것, 아연실색할 일이다. 

 

**장군 출신 김용현의 실세노릇, 실화인가?

장군 출신 김용현의 실세노릇이

도를 지나친 모습이 드러난다, 

실화인가, 이것이--!

두 눈이 의심되는, 저런 어수룩한 비상계엄 작전, 

실패한 것은 당연지사이고, 

성공을 기대한 것은, 김용현의 세상이 너무 대한민국의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것, 

이제야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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