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한국 정치판에서 보배라고 생각한다,
그의 말, 그의 행동이 사람들 보기에
좋다 안좋다로 갈리는 현상은 분명하다,
하지만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것은, 이준석이 꿰뚫는
정치판의 맥은, 거부하고 비난하기 힘들 정도로
대체로 맞다.
->쓰레기차가고, 분뇨차가 온다!
윤석열 비상계엄 시도를 쓰레기차로 비유한다,
그리고 탄핵 정치의 혼란을 틈타서 대통령 기회를 노리는
이재명을 분뇨차에 비유한다.
따지고 보니, 2년여 전에 대통령 선출한다고 우리 손에 쥔
선택지가 우습기 짝이 없다,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쓰레기 차이냐, 분뇨 차이냐, 이랬다는 얘기가 된다.
->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인데?
어디서 날라왔는지, 주절주절한 소리들,
들어보라고 보내준 메시지 내용들을 읽어보니,
세계1등을 쟁취한 분야, 반도체와 K팝, 한류 등등,
그런 걸 포함해서 IT 강국을 건설한 오늘의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고 재미난 나라, 대한민국이 톱으로
꼽히는 오늘,
정치판에서 다 말아 먹는다는 한탄을 듣고 있자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불량 대통령 안뽑기
개헌을 하든, 뭘하든, 불량 대통령 안뽑기 운동을
거국적으로 벌여야 하겠다,
불량 대통령이란?
*지금까지 대통령하면서 보여줬던 것들을
안할 사람이면 된다,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거나,
국민 80% 이상이 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거나,
그런 유형의 사람,
그러고보니, 세계에서 인정받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대통령 한번 해볼까, 그렇게 출사표를 내는 척하다가,
그만 사라졌다,
쓰레기와 분뇨 냄새가 진동하는 곳,
그곳에서 살아남을 정상적인 사람, 인재, 지도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체념하고야 말아버린다.
*참조한 기사는,
이준석 "이재명 법관기피 반헌법적…쓰레기차 가니 분뇨차 오는" - 머니투데이
이준석 "이재명 법관기피 반헌법적…쓰레기차 가니 분뇨차 오는" - 머니투데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북송금 재판에 법관 기피 신청까지 하는 것은 어떻게든 시간을 끌고 선거를 치러서 헌법상 특권을 노리고 지연전술을 펼치는 것"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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