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내홍, 허은아 대표와의 불화

이준석의 개혁신당, 

대표는 허은아이지만, 개혁신당의 간판스타는

이준석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또 대척관계로 돌아섰다, 

이 불화에서 최대 피해자는 이준석이다. 

 

->이준석의 양지와 음지

이준석은 한국정치판을 꿰뚫는 능력이 출중하다, 

국민의힘에서 퇴출 당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정치의 한 축을 이루는 사람이다, 

유망하면서도 미래도 밝다. 

 

양지는 여기까지, 문제는 음지다, 

그늘 속으로 들어가보면, 측근과도 불화를 겪는다, 

이렇게 되면, 이준석 세력이 형성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준석의 시퍼런 칼날 정치를 거두면, 

이준석이 아니게 된다, 

그냥 심심한 정치인, 존재감을 상실한 정치인이 된다, 

이것이 이준석의 딜렘마다. 

 

->이준석,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기를!

한국 정치판을 통째로 이끌려 하면 안된다, 

주도자가 아니라 조력자로 역할하면서, 

부동의 입지를 마련하는 것, 

그것이 이준석이 가야 할 길이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참조한 기사는, 

허은아 저격한 이준석 "자기가 사고쳐놓고 뒤집어씌우나"…개혁신당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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