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나이다운 지도자다,
이렇게 외치는 사람, 누구일까?
강성학,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사나이다운 지도자
강교수는 윤대통령을 사나이다운 지도자라고 외치기 위해,
로마 공화정부터 마키아벨리까지,
그 사이사이에서 시저, 힌덴부르크, 스탈린, 히틀러 등등
많은 정치지도자를 꿰어 넣는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제도는 완전하지 않다,
옛날 처칠이 말한 맥락을 이어가며,
결국은 정치제도 위에서 국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나이다운 정치가의 필요성, 정당성을 말한다,
사나이다운 정치가?
말은 거시기 하지만, 그 맥락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비상계엄과 사나이다운 정치
비상대권이 비상계엄을 아우르는, 총괄개념이다,
통치자에게 부여된 권한,
통치자의 최후의 카드, 정치판 자체를
뒤집을 수 있는 최종 종결자, 그런 권한을 통치자에게,
우리나라는 대통령에게 부여한다.
그래서, 대통령이 식물상태로 된 마당에,
그냥 우물쭈물하며, 임기만 채우기 위해 비굴한 태도를
보이느니, 사나이다움을 발동해서,
나라를 구한다, 그것이 곧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하다,
이런 논리를 부여한듯하다,
그래서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사나이다운 정치가의
기질로 설명하고 있다.
**왜 갑자기 사나이다운 정치 운운일까?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윤대통령 지지율이 40%에 달했다는 어제 오늘의
여론조사,
그리고 강성학 교수의 사나이다운 정치가 가질,
윤대통령,
이렇게 예찬하는 걸 보면, 뭔가 심상치 않은 역풍이
불고 있다는 느낌이 온다,
이렇게 가는 결정적 이유는, 민주당에서 나오는 이성상실의
언행들, 탄핵 탄핵 탄핵, 또 탄핵,
이건 나라를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정치를 위해서도, 합당하지 않다는 것,
그래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로망이 발동하는 건 아닐까?
*관련 기사는,
[특별기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비상계엄령 선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특별기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 비상계엄령 선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강성학 고려대 명예교수 "언젠가 해야 하고, 누군가 해야 한다면, 지금 제가 하겠습니다." 이것은 역사에 남을 참으로 감동적인 수사학이다. 주권재민의 근대 민주주의의 제1차적 근본 원칙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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