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력이 실제보다
무섭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이 빠르게 적응한다는 얘기가 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총알받이라고
폄하하지만, 사실은 러시아 군대보다 낫다는 분석이
이제야 나오고 있는 것,
우리가 주목할 일이다,
여기서 익힌 전투경험이 나중에 한반도 전쟁, 전투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 눈여겨 봐야 한다.
**북한군 전투력 강점
->러시아 병사들은 드론을 보면 숨는다, 하지만
북한군 병사들은 드론을 저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정신력이 뛰어나다, 포로가 될 상황에 이르면,
자폭을 선택한다, 세뇌가 엄청난 수준이며, 이것이 전투의지로도
발산된다.
->북한체제를 선전하는 자료도 병사들이 늘 몸에 품고 있을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다.
**북한군에 대한 평가
우리쪽 시각으로 보면,
북한군도 여차하면 체제와 국가를 이탈해서 망명이나 귀순의지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을 보면, 그런 기대감은
너무 단순한 우리의 생각임이 드러난다.
북한체제가 거의 패망 상태에 도달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을 보면,
북한주민들과 북한군대의 국가와 통치자에 대한
충성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군이 북한군을 대할 때,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북한군이 강해서 우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군이 스스로 약해지면서 자멸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이 교훈은 역사에서 꽤 많이 발견된다,
로마제국도, 아테네도, 외부의 적이 강해서가 아니라,
내부에서 스스로 자멸하면서 외부의 적에게 나라를
허용했다는 것,
언제든 이 교훈을 상기해야 한다.
*관련 기사는,
"북한군 전투력, 무섭게 변화"...한반도 전쟁 가능성 두고 나온 경고 [지금이뉴스]
"북한군 전투력, 무섭게 변화"...한반도 전쟁 가능성 두고 나온 경고 [지금이뉴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며 현대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의 주말판인 옵저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정보기관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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