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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치사회

북한군 사상자 3000여명, 러시아 파병 전사자 예우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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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사상자가 3000여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정원에서 발표한 수치다, 

사망자 즉 전사자는 300여명, 나머지는 부상자다. 

 

**북한군 전사자 예우 

유족을 평양으로 초대해서, 당원증과 전사증, 

두개를 지급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북한에서 당원증은, 일종의 특권층 상징이다.

 

**북한의 당원 수는?

617만 5천여명이다, 

전체 인구 2570만, 이 중에서 당원은 약 25% 정도 된다.

 

**노동당원 특혜

당원이되면, 실질적으로 국가의 주역이라는 자긍심, 

기타 다른 사람에 비해 특혜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당원이 되면 다른 사람에 비해 엄청난 심적, 물리적

부담도 많다고 한다, 해야 하는 업무가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는 얘기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은?

우크라이나 전쟁 수렁에 빠진 푸틴이 먼저 북한군 파병을

제안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나온 기사를 보면, 김정은이 먼저

파병을 제안했다고 한다, 

세계와 유엔으로부터 많은 제재를 받는 북한이 러시아 푸틴을

끌어당긴 것은, 횡재나 다름없다, 

하지만 북한의 젊은 병사들 목숨을 그 대가로 지불하고 있으니,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노예나 다름없다, 

사실상 패망한 나라가 여전히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인류역사에서 독재정치는 일종의 고질병이 아닐 수 없다. 

 

*관련 기사는, 

“北, 전사한 러 파병군 유가족 평양으로 불러 당원증 수여”

 

“北, 전사한 러 파병군 유가족 평양으로 불러 당원증 수여”

북한 당국이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군인 유가족들을 평양으로 불러 ‘전사증’과 ‘당원증’을 수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6일 함경북도의 한 주민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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