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전쟁은 폭거, 분쟁과 전쟁의 묵시록

트럼프 관세전쟁, 이제 시작이다, 

한국도 긴장하며 벌써 증시가 폭락하는 사태로

가는 조짐이 보인다.

트럼프의 관세전쟁, 어떤 맥락이며, 

어떤 세계로 갈까?

한마디로 트럼프 관세전쟁은 분쟁과 전쟁의

묵시록이다, 세계가 그렇게 암울한 곳으로 간다는 의미다.

 

**관세전쟁은 폭거

관세인하는 예술, art와 같다, 

많은 시간 공을 들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윈윈하는 길을

찾자, 이렇게 해서 만든 일종의 작품이다,

그런데 이것의 반대, 즉 관세전쟁은 예술은 커녕, 

조폭들이 벌이는 폭거와 유사하다, 

내 집 걸어잠근다, 너희들 마음대로 못들어 오고, 

너희들도 문을 걸어잠글테면 잠가라, 나는 모르겠다, 

나는 내집 챙기면 끝!

이건 아무나 하는 깽판 짓이다, 관세전쟁을 벌일 사람은 너무

많다, 하지만 관세인하해서 서로 좋은 세계 만드는 일, 

이건 아무나 못한다. 

 

**미국의 관세전쟁, 허물어지는 글로벌리즘

미국은 미국이익 챙긴다?

그런 다른 나라들도 유사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미국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나라들이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세계질서를 그대로 이어간다,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지금의 세계질서는 미국이 주도해서 만든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로벌리즘은 타격을 받게 되고, 

당분간 휘청거릴 수 밖에 없다.

 

**관세전쟁과 세계분쟁

경제사회적 분야에서 서로 문을 걸어잠그기를 시작하면, 

정치군사 분야에도 악영향을 불러온다,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질 것이다, 글로벌리즘을 지탱하는

코드, 즉 기후변화, 생태안보, 경제안보, 인권, 이런 가치들은

구석에 팽개쳐진다, 다들 내몰라라 하는 동안, 지구는 무너지고, 

그 속에서 나라들이 비극을 공유한다, 

트럼프 관세전쟁은 그래서, 히틀러에 버금가는 전쟁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