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노래하며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의 허망함, 윤석열 정부의 민낯

728x90

대왕고래 프로젝트, 

결국은 실패로 끝난 모양이다, 2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탐사로, 

전체 구조 가스 포화도가 낮아 추가 탐사 필요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결국은 실패라는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가 엊그제인데!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한다는 말인가, 

이렇게 빨리 결과가 나올 것을, 

대통령이 직접, 삼성전자 가치의 5배 운운하며, 

난리를 필 때가 엊그제인데, 

1차 탐사결과, 경제성이 없다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일인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그리고 대왕고래 

윤석열 정부의 민낯을 보기가 정말 민망할 정도다, 

부산 엑스포 실패 때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기업 회장들을

몰고다니며, 일을 벌리더니, 

참패하고, 또 석유개발한다고, 법석을 피우더니, 

금새 결과가 허망하게 나와 버린 것, 

정부의 정책추진 역량이 많이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윤석열 정부의 각료들 모습

이상하게도 윤석열 정부의 각료들 모습을 보면, 

많이 위축되어 있고, 

권위 자체도 안느껴지고, 

대체로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떠오른다, 

다른 정부에서의 각료들 모습과는 다른 구석이 많다, 

뭔가 붕 떠있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 

과거에도 이랬다면, 나라가 이토록 발전했을까 싶다. 

 

*관련 기사는, 

野 “대왕고래 사업, 尹 불통-무능에 세금 낭비…원점 재검토 해야”|동아일보

 

野 “대왕고래 사업, 尹 불통-무능에 세금 낭비…원점 재검토 해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던 ‘대왕고래 유망구조’가 1차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자 야당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www.donga.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