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노래하며

송대관 트로트 가수 별세, 무슨 일인가?

728x90

송대관, 트로트 가수, 한국 대표 가수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별세라니, 대체 무슨일인가?

 

*송대관 별세

고작 78세인데, 벌써?

최종 사인은 심장마비, 예후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는 소식이다. 

 

'쨍하고 해뜰날', 이 노래는 송대관을 뜨게 만든 노래, 

전국민이 불렀던 노래다, 

한창 인기일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귀국해서 왕성했는데, 

재정적 문제로 고생한다는 소식은 들었다, 

그래도 빚도 잘 갚고 낙관적인 모습을 활동하던 사람인데, 

인생 무상이다. 

 

*송대관의 비상, 하늘 높았던 사람

어려운 처지에서 일약 성공 스토리를 만든 사람, 

그래서 마치 한국사회의 도약을 보는 듯한 사람, 

언제나 쾌활했던 사람, 

이승과의 이별이다, 너무 안타까운 이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노래다.

 

Bing 동영상

 

세월이 약이겠지요 - 검색 동영상

부적절한 콘텐츠 보고 아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www.bing.com

 

 

**관련 기사는, 

정읍 출신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 향년 78세로 별세 | KBS 뉴스

 

정읍 출신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 향년 78세로 별세

'해뜰날' 등으로 인기를 누린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7일) 오전 10시쯤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

news.kbs.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