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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학폭 절대 용서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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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은 범죄다, 그것도 아주 고약하고 인간 본성을

혐오하게 만드는 범죄다. 

 

학폭을 용서하면 안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인간 본성, 인간 야성을 다스리지 못하면, 동물이나 다름없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교육을 받는 이유는, 

그런 야성을 누르고, 고결한 인성을 배양하기 위해서다, 

다른 건 모두 둘째 세째로 밀린다.

 

->학폭은 가정교육의 산물이다, 집에서 다스리지 못하면, 

학교든 어디든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이 된다, 

그리고 그걸 자랑으로 여긴다. 

 

->사회계약 위반이다, 인간이 사회를 결성하는 데는, 

힘과 권력을 행사하는 걸,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다.

야만적 행위를 벌이면, 법으로 처벌한다, 하지만 법으로는

부족하다,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 계약 위반이므로--!

 

->학폭 뒤에는 부모의 방관과 무관심, 거들먹이 도사린다, 

자신의 아이는 폭력 피해자가 되면 절대 안되고, 가해자가 되면, 

그냥 눈감아 준다, 어디가서 맞고오냐? 이런 심보다. 

 

->학폭이 전파하는 후유증이 무척 크기 때문이다, 학폭 현장을

바라보는 다른 학생들의 자괴감, 무력감, 허망함, 이런 심리적

질환을 안겨준다, 그리고 세상은 그렇구나, 이런 좌절감을 전파한다, 

절대 안될 일이다. 

 

**학폭을 용서하면 안된다!

학폭을 하면, 학교 문을 닫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학교 공동체에서는 정의감, 도덕률, 평화, 질서, --, 

이런 기운이 퍼져야 한다. 

 

학교에서 폭력행위가 발생하면, 

일단 무기한 학습을 중단하고, 교육관련 기관 모두에서

나와, 사실을 진단하고,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은 상황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부모에 대해선, 학폭 가해 학생보다 더 엄격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 할 정도로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 

 

학폭은 야만행위이며,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발생한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다, 

그래야 이 야만의 얼굴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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