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트럼프, 러시아는 두세번 더 망해야 살아난다!

푸틴의 러시아, 

러시아 제국주의 부활을 꾀하지만, 

장기적 안목으로 보면, 그건 그냥 꿈일 뿐, 

러시아는 앞으로도 두세번 더 망해야 살아난다, 

푸틴의 러시아 제국주의 부활은 그냥 백일몽이다. 

 

**트럼프의 푸틴 다루기

트럼프의 세계관은 강자존 개념이다, 

강한 나라 3-5개국이 세계를 서로 분할하는 것, 

그래야 편안하다는 이론에 집착한다, 

그래서 트럼프는 푸틴, 시진핑을 존중한다, 친구 사이로

부르기도 한다. 

 

**트럼프의 왕좌의 게임

트럼프는 미국, 러시아, 중국 3자가 벌이는 왕좌의 게임을

선호한다, 

특히 통치자들 파워가 강한 나라들, 

그런 나라들의 통치자들끼리 게임을 벌이는 걸 좋아한다, 

구시대적이지만, 일단 푸틴과 시진핑 등 독재자들이 트럼프를

좋아한다. 

 

**푸틴의 러시아 

러시아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지만, 

러시아 내부를 보면 이미 염증이 심할 정도로 곪았다, 

지금의 러시아는 그냥 독재국가다, 

스탈린 독재가 독재의 왕이지만, 스탈린은 사회주의 꿈이

있었다, 

하지만 푸틴은 그냥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 국가주의, 

그 정도에 머문다, 

세계를 이끌어갈 비전이 없는 나라가 러시아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건 망상이다. 

 

**러시아는 문명국가

원래 러시아는 문명국가다, 

전제주의 시절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웠던 나라, 

유럽에서도 강하고 좋은 나라에 들어가는, 문명국가였다, 

이 문명국가로 회귀하려면, 

러시아는 앞으로 두세번 더 망해야 한다, 

그래야 참다운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민주주의가 그냥 얻어지는 건 절대 아니다, 

피와 고통, 인내와 열정, 

그런 희생이 없이는 절대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