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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그린란드 편입 의도는 노골적이다,
그린란드에 에너지, 광물자원도 많고,
강대국 간 전쟁에 꼭 필요한 지정학적 이점도 많다,
그래서 트럼프는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며,
영토 편입까지 주장한다.
**푸틴의 트럼프 짬짜미 이유
푸틴이 트럼프의 그린란드 영토편입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이 그린란드를 영토편입해도
어쩔 수 없다, 강대국 사이에서는 그러한 짬짜미가
공공연한 중소국 나눠먹기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푸틴의 손을 들어주는 마당에,
푸틴 역시 트럼프에게 뭔가를 보답해줘야 한다,
그런 모습은 국제정치에서 흔히 나타나는 행위다.
**한반도에도 강대국 짬짜미?
또 다시 재현될 위험도 높아진다,
한반도 분단이 미국과 소련간의 짬짜미였는데,
여기에다 중국이 가세해서 다시 짬짜미하면,
생각만해도 어지럽다.
*관련 기사는,
푸틴 "트럼프의 그린란드 편입 계획 진지해" - 머니투데이
푸틴 "트럼프의 그린란드 편입 계획 진지해" - 머니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편입 계획을 "진지하다"고 평가했다. AFP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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