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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후보를 한 사람,
이름은 홍숙자, 지금 92세다.
1987년 직선제 개헌으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사람이다,
그리고 21대 대선,
얼마전에 이재명후보 승리로 끝난 선거에서,
여성 대통령후보는 없었다.
웬일인가?
여성 대통령후보가 없다니,
하긴 국민의힘에서 경선에서 이겼다면, 나경원의원이
후보가 될 수 있었다.
**홍숙자는 누구?
1933년생, 만91세다.
외교관 출신,
1987년 대통령 선거 출마에서 사회민주당으로
출마했다.
성신여대 총장의 남편 전인범장군의 어머니다,
여하튼 홍숙자 한 사람이
대통령후보였다니,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여성 파워가 커진 대한민국에서
정작 대통령후보 얼굴에는 여성이 없다는 것,
납득이 되지를 않는다.
*관련 기사는,
'지금이 오히려 침체기 같아'...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말하는 21대 대선 - BBC News 코리아
'지금이 오히려 침체기 같아'...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말하는 21대 대선 - BBC News 코리아
21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 최초의 여성 대선 후보 홍숙자씨가 한국 여성으로 살아온 100년 가까운 여정을 BBC에 들려줬다.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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