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 취임 직후 성적표를 부여한다면?

이재명대통령 취임 4일이 지났다, 

초초반이지만 성적표를 매긴다면, 

기대이상이며, 굳이 점수를 부여한다면, 

90점 정도를 주고 싶다, 

근거는, 

 

->현충일 행사등을 치르면서 차분하고, 

메시지 전달도 잘한다, 

 

->인사문제는 사안마다 점수가 달라지지만, 

평소 준비했던 계획이 있었구나, 그런 안정감을 준다, 

말하자만 쉐도우 캐비넷 shadow cabinet, 즉

야당도 언젠가는 정권을 획득할 것에 대비해서 통치에

필요한 인선을 언제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취지다, 이 취지에 이재명정권이 정상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한다,

 

->가장 우려한 대목, 트럼프대통령이 이재명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즉각 안보낸 것인데, 어제 전화 통화하면서

이 문제가 해소되었다, 특히 골프와 피격 경험을 에피소드로

거론한 것은, 참모진들이 용의주도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한다, 

 

->대선 출마 세번째 승리를 거둔 이재명대통령의

언행을 보면, 준비된 대통령이다, 이런 긍정적 생각을

이끌어낸다, 

 

->95점 이상을 부여하지 않은 이유는, 

한미동맹을 국가운명, 국가안보의 중심축으로 여겨야 할

대한민국의 총리, 국정원장에 친북 반미 감성이 강한 인사들을

내정한 것은, 한국의 보수세력과 친한국 우호세력의 눈길을

자극한다는 것, 바로 이 대목 때문에 90점 정도에

그친다고 감히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