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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대세를 거역할 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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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했다, 

좀 늦었다, 

늦어도 한참 늦었다, 

그러니 대선 패배는 이미 예고된 것, 

강원도 출신 실세, 국민의힘 실제로 활약한지

어언 몇년이던가?

박근혜 탄핵할 때 검사출신이랍시고, 

재판정에 가서 탄핵에 앞장서던 당시의 권성동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몇년 지났을까?

이번엔 탄핵반대, 윤석열 사수대원으로 활약하다가, 

원내대표에서 사퇴했다. 

 

정치적 운이 다하지 않았을까?

무엇을 위해, 그렇게 혼신을 다해 정치를 했는지, 

잠시 쉬어가며 가슴에 손을 얹을 시간이다.

 

대세는 정해졌다, 

윤석열을 옹호하던 정치인들은, 

앞으로 설 땅이 비좁아 질 것인데, 그나마 그 좁은 공간에서

발을 구르며 서있으려고 하는 얼굴들이

없지 않을 것이다, 

대세를 거역하지 말 것, 

앞으로 전진하는 프로그래시브 세력들에게

마음과 공간을 열어줄 것!

 

*관련 기사는,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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