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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대한항공 체중 측정, 탑승객 몸무게 측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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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탑승자는 몸무게를 측정해야 한다,

이유는,

국토교통부 규정 때문이다, 

 

->최소 5년주기, 또는 필요시 승객 표준 중량을 측정해서, 

평균 수치를 내야 한다, 그래서 항공기 무게나 중량 배분을 산정할 때

적용된다. 

 

->기내에 들고타는 휴대용 수하물과 함께 측정한다. 

 

->표준치는, 성인 남성 81Kg, 성인 여성 69Kg이다. 

미국의 경우, 성인남자 88.4, 성인 여자는 70.3이다. 

 

->어떻게 활용하나?

비행기들은 실제 필요한 연료보다 1% 정도 더 많은 연료를 싣는다, 

만일 탑승자의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수 있으면, 

소모되는 연료량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 경우 연간 10억달러 정도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언제 측정하나?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는, 

8월28일-9월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는, 

9월8일-9월19일까지다. 

**측정을 거부하면?

법적으로 문제없다, 

탑승할 때, 직원에게 알리면 된다.

 

 

*참조한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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