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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강서구청장 선거 예측 18%차이로 패배한다 이준석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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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선거, 보궐선거인데 치열하다. 

그런데 아주 이상한 장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예측한 수치가 가관이다, 

대략 18% 정도 차이로 패배한다는 예측을 내놨다. 

 

정확하게는 17.87% 정도 차이로 국민의힘이 진다는

예측을 내놓은 것이다. 

 

근거를 보니, 

2020년 21대 총선에서 강서 갑을병에서 나온 양당

득표율이 17.87%였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가 그대로 간다고 주장한 것이다. 

 

주진우 라이브라는 곳에서, 10월2일에 이런 예측을

했다. 

 

그리고 또 예측한 것은, 

->선거에서 패배하면, 윤대통령이 비서실을 전면

교체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원희룡 비대위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말했다. 

 

윤대통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그렇고, 

이준석 전 대표가 이렇게 말한 것을, 

참담하게 들을 것이며, 반드시 무슨 보복을 할 것이란, 

예감이 온다. 

 

이준석도, 이런 후폭풍이 올 것이란 사실을 충분히

알면서 이렇게 주장했다고 본다. 

 

그런데, 이준석의 말에서 틀린 것이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주당이 이긴다,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대략 이 방향이다. 

-이 선거가 끝나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당 내부에서 구조적인 변혁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이 두가지는 사실로 보인다. 

 

출처; 주진우라이브, 20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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