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대결, 이스라엘 안보 실패 이유

이스라엘이 당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포 수천발이 이스라엘에 떨어져, 150여명이 사망하고,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세계의 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이스라엘도 기습공격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아이언돔, 이것도 로켓포를 막지 못했고, 

사전 탐지도 실패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다시 점령해서, 

하마스를 완전 제거한다는 소리가 나온다. 

 

출처; 연합뉴스 2023.10.8.

 

**이스라엘 안보 실패 이유

언론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도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사전 탐지하지 못했고, 이스라엘 우방 미국 CIA도

마찬가지였다. 

 

->로켓포 요격 실패, 

이것도 실패다, 2021년 자료를 보면, 이스라엘이 구축한

'아이언돔', 이 방어망은 날아오는 로켓포 90%를 요격한다고

장담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요격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수천발이 동시에 날라올 때, 아무리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해도

어렵다. 

 

->적과의 동침 안보전략 취약점

가자지구를 팔레스타인에게 자치 구역으로 내주면서, 

불안불안한 동침을 함께해왔던, 이스라엘 안보전략, 

이번에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국가와 국가사이에선, 

불안한 동침전략, 지속될 가능성 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 급진 무장단체 하마스와

불안한 동침을 지속한다?

이건 사실상 어렵다는 걸 이번에 보여줬다. 

 

**한반도 시사점

북한은 야포, 방사포, 미사일 등 공격용 무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보다 무척 많다. 

그리고 걱정되는 대목은, 

이번에 하마스처럼 기습적으로 로켓포, 야포, 방사포, 미사일 등을

약 2시간 정도 수도권에더 퍼부으면 어찌될까?

상상도 하기 싫지만, 

이렇게 되면, 그대로 남북한 핵전쟁으로 간다, 

그리고 상호 공멸이다. 

 

우리는 지금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 

안보불안증, 공포증, 이런 것에 대한 보험을 들어넣는 정도로는

비극을 피하기 어렵다. 

적어도 남북한 상호 핵무기를 완전 철폐하던가, 

남북한 상호 핵무기 보유하던가, 

북한을 완전 해체시키던가, 

이 중의 어느 하나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래도 불안증은 남는다, 공포증보다는 그래도 낫지만!

 

이런 상태가 바로 안보딜렘마다, 

안보적으로 모든 걸 강구하지만, 그래도 완전한 안보상태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

 

이 때만해도 좋았다, 2023년 5월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날라오는 로켓포를 거의 모두 요격했다. 출처; 서울신문 202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