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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탈북민 강제북송, 지구상에서 버림받은 탈북민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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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국이 탈북민을 강제북송했다고 한다, 

8월부터 지금까지 2,600명 정도를 버스에 태워서

강제로 북한에 되돌려보냈다니, 

이 탈북민들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고, 누가 보호해줄까?

 

북한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향한 사람들은,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지난 20여년 동안

굶어죽은 가족들, 그리고 살기위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갔다. 

 

*중국에 도착한 탈북민들, 특히 여성들은 인신매매로

중국 남편을 만나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살다가 40세에

할머니가 된 여성도 있다, 그리고 중국 공안에 발각되어

강제북송된 사람도 있다, 또 가족을 잃은 거다, 

 

*나라를 잃었다, 이들의 조국 북한이 주민들 먹여살리지

못해서, 나라를 등지고 중국으로 간 사람들이다, 

 

*우방국 중국이 탈북민 색출에 나서서, 감옥에 가두고

결국 강제로 북한으로 향하는 버스에 태웠다, 

우방국도 잃었다, 

 

*국제사회 그 많은 인권단체들도 탈북민 구제에 실패했다, 

목소리만 높일 뿐, 중국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구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없는 상황이다.

 

*보트피플보다 못한 탈북민이다, 

보트피플을 구제하기 위한 국제사회 손길이 여기저기서

이어지는데, 탈북민들은 보트피플보다 훨씬 열악하다.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나서야 한다, 

한국정부도 나서야 하지만, 딱히 마땅한 방법이 안보인다, 

중국에게 대들 수도 없고, 

이럴 때 나라가 힘이 있고, 물리적으로 좀 컸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기사를 참조해서 작성했다, 

파이낸셜뉴스, 2023.10.28일자, 

"중국의 추가 북송 조짐, 방관해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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