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어떤 사람인가?

미국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이 선출됐다, 

우여곡절을 거친 후에 선출된 인물, Mike Johnson이다. 

 

**마이크 존슨

51세다, 젊다, 1972년생. 루이지애나 출신이다.

2015년 루이지애나 주 의원, 

2017년부터 연방하원의원이다, 

연방 하원의원 임기는 2년이므로 지금 4선이다. 

친트럼프 계열이다, 공화당.

 

**FOX 뉴스와의 인터뷰

폭스 뉴스가 보수 언론이므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독점 인터뷰를 했다, 

오늘 10월27일 아침, 10시30분경, 

독점 인터뷰를 보니, 마이크 존슨은 이런 사람으로 보인다.

 

->달변이다, 목소리도 좋고, 웬만한 방송 앵커를 해도

인기 폭발할 정도의 멋진 스피커다. 

 

->비교적 핸섬한 편이다, 젊어서 그런가?

51세면, 중후한 나이인데, 아주 팔팔한 인상이다.

 

->명쾌한 소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다 저음의 달변가이므로, 대중에게 어필할 여지가

많은 사람으로 보인다. 

 

출처; FOX News, Hannity, Oct.27.2023 한국시간.

 

**미국 하원의장은?

미국정계의 파워맨이다, 

대통령 다음으로 사실상 막강한 파워를 행사한다, 

이유는 미국 하원이 국가 예산에 대한 승인권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서 하원이 승인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산안 조정, 예산안 거부 등

실질적으로 미국정부에게 돈을 줄건가 말건가를

결정하는 곳이다. 

 

지금 미국은 대통령은 민주당, 

하원의장은 공화당이다, 

한국과 비슷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국민의힘 출신 대통령이 이리저러 블로킹당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총선이, 

죽기살기 전쟁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