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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준석 비대위원장 120석 자신감 사실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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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말했다, 

비대위원장 맡으면 120석 자신있다고--!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지금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런 제안이 어디서 왔을까?

아리송하다, 이준석의 말을 빌면, 

'어떤 제안이 왔다 하더라도 제가 그걸 밖에다 얘기하는 것도

부적절하다', 이렇게 말했다. 

제안이 왔다는 소리인가, 안왔다는 소리인가?

뉘앙스로 보면, 누군가 제안이 왔다는 소리로 들린다, 

국힘당 아니면, 대통령실인데, 

대통령실일까?

 

**그런 제안을 띄우는 소리인가?

또 이런 말도 한다, 

"제가 만약에 내일 그런 전권을 맡게 된다면, 저는 110석, 

120석 할 자신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 그게 무슨 의미냐라는 생각을 한다", 

말을 들어보면, 

본인이 희망하는 소리를 띄운 것으로도 들린다.

 

**윤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맡기려면 화끈하게 맡기고,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암묵적으로 보낸다, 

이런 말을 하면서--!

 

"저한테 솔직히 지난번 지방선거때 12:6으로

역대 타이기록을 세웠는데도 공격이 세게 들어왔다. 당장

대통령께서는 저에게 경기도지사 패배의 책임을 물으셨다",

이렇게 주장했다. 

 

이 말뜻은, 선거에 이겨도 나중에 뒤통수 날리는 사람이

윤대통령이다, 이런 얘기다. 

당시 경기도지사에서 석패한 사람은 김은혜다. 

 

**이준석 비대위원장 파장

뭔가 얘기는 있었다는 뜻이다, 이준석을 비대위원장으로 다시

기용해야 하겠다, 진원지는 어딘지 모르지만,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소리다. 

종합해보니, 

->이준석은 비대위원장 하라면 할 것 같다, 다만

선거 결과를 놓고 또 다시 뒤통수 갈기지 말아달라, 이런

조건을 붙인다, 

->이준석이 비대위원장 맡으면, 김기현대표체제는 쫓겨난다는

소리다, 이준석이 아니더라도 쫓겨날 건 뻔하다, 

->결국은 이준석과 한동훈과,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어, 

이것이 여당 국민의힘에서 지금 나오는 엔진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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