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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김기현대표 정치에서 기생충 전략이 안 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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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에서 지금 제일 안타까운 정치인은, 

국민의힘 김기현대표다, 

다들 바라보고 있다, 언제 사퇴하나, 언제 퇴출당하나?

기적이 일어난다면, 정치인 김기현이 다시

부활할 수도 있다, 지금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는 국민의 눈초리와 시선으로 돌아가는 것, 

대다수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눌러 앉기 어렵다. 

 

그래서 아마도 타이밍을 볼거라고 생각한다, 

언제 던질 것인가?

 

**정치에서의 기생충 전략

가만히 되돌아보면, 누구 권력을 믿고 그 아래에서

기생하며, 기회를 엿보는 사람치고 대권 잡은 사람 없다, 

하나같이 전투적으로, 생명을 걸고, 

죽기아니면 없다, 이렇게 대들어서 쟁취하는 것이

대권이다. 

 

사람들은 다 안다, 

김기현대표가 새로운 권력 눈치를 보고, 비호 아래에서

당헌당규를 고쳐가며, 대표자리에 앉은 것을--!

 

그리고 도무지,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깎아 먹는다, 

그리고 얄팍하게 던져본다, 혁신위원회 카드!

그런데 거기서도 그만 두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대통령실에서는?

뭐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국힘과 대통령실이 동반

하락하는 마당에, 

무슨 주문을 할 건덕지도 없다, 

그래서 다들 김기현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어서 빨리 나오지 않고 뭘 그렇게--!

 

정치인들 많이 봐왔지만, 

지금 김기현대표처럼 처량한 신세가 되어, 

언제 뛰어내릴 건가, 미적거린다, 

그러게 애시당초 권력하수 역할을 하지 말았어야

하거늘--!

 

출처; Break News,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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