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위기라고 생각한다,
지지율 30% 수준에서 더 하락할 위험도 보인다.
만약 20% 수준으로 떨어지면, 조기 레임덕이다,
40% 수준으로 올라간다?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하락할 가능성보다 높지 않다.
이유가 뭔가?
*이재명 대표, 야당을 이끄는 힘의 원동력 차단에 실패했다,
타이밍 오버다, 사법 처벌해도 시효가 끝난 듯 보인다.
*대통령 스스로가 초반에 너무 실수를 많이 저질렀다,
이상한 소리, 이상한 행동, 그걸 다시 복기하면,
통치자로서 적합한 인물인가?, 의심이 든다.
*김건희 리스크, 더 확장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완전해소? 그건 거의 물건너갔다, 그 리스크가
무엇을 잉태할 지 지금으로선 아무도 모른다.
*인사가 형편이 없다, 지연보다 학연, 그리고 검사들,
그런 인재풀로 나라 통치하는 것, 불가능하다.
**검사대통령, 군인대통령
두 출신 대통령은, 한마디로 정상보다는 비정상이다,
검사든 군인이든 다 대통령 출마 가능하다,
그런데 정상적인 상태에서, 국민들이 이 두 출신들한테
대통령 표를 몰아주기 어렵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되었다,
다시 복기하면,
윤석열, 이재명, 이 두 선택지 모두가 바람직한 후보가
아니었고, 그 둘 중에서 그래도 나은 사람,
그래서 뽑혔다, 윤석열대통령!
검사대통령,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과거 이탈리아였던가?, 어느 나라에서도
검사출신이 대통령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기억한다.
검사대통령, 윤석열!
리더로서의 자질은 대부분 인정하는 듯 했다,
그런데 나라의 통치자로서는,
준비도 안되었고, 그럴만한 권력입지도 다지지 못했다,
그래서 성적표가 이모양이다.
국민들 선택은 언제나 옳다고 말들 하지만,
거기서 이탈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리고 후회한다,
어쩌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되었나?
국민 개개인보다,
정치인 면면, 얼굴보기가 민망하고 두렵고, 혐오스럽다.
나라를 통치하고 이끄는 것이 무슨,
동네 형님들 패싸움하고 크게 다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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