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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수능 만점자 1명은 누구?, 의대를 지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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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능 만점자는 1명이다, 

이름은 유리아, 재수생이다. 

 

*용인 한국외대 부설고, 재수는 서울서 했다.

 

*어디를 지원하나?; 의예과다, 서울대를 희망하는데, 

물리나 화학 한 과목을 응시해야 하는데,  

유리아는 생명과 지구과학을 응시했다,

그래서 서울대 의예과 지원은 안된다고 한다.

그걸로 서울대를 못간다, 이상하다. 

생명과 지구과학 응시자인데, 의예과 지원이 안된다?

서울대에서 재검토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점 비결은?

아침 공부에 주력했다, 실제로 수능도 아침에

하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원래 아침 시간이 머리가 제일 맑다고 하는 소리

들은 적 있다. 

그래서 옛날 선현 어느 사람은, 국책 논의도

머리가 맑은 시간, 새벽이나 아침에 하면 좋다는

제안, 기억난다. 

 

*왜 의사 지원하나?

뇌질환을 공부하고 싶어서다,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뇌질환 치료에 대한 소망 사항, 

기특하게 들린다. 

 

->축하할 일이고, 

특히 의예과 지원하는 대목, 

눈길을 끈다. 

 

공부잘하는 학생의 희망 사항은, 

요즘 의사가 대세로 보인다. 

 

요즘만이 아니라 언제나 의사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소망 직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조선일보 20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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